
충남지역암센터는 해외이주민 암 네비게이터 양성 중급과정 개설에 앞서, 6월 13일(금)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하이브리드실에서 제4차 워킹그룹 사전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더위드다문화모임 이주민 여성 16인이 참석하여 중급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과정의 세부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채유미 암관리기획실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김유진 초빙교수가 교육과정 개요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였다. 특히 중급과정에서는 팀 기반 멘토링 시스템과 실질적인 병원 이용 정보 중심의 커리큘럼이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멘토링은 종양전문간호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교육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중급과정 교육은 7월 18일(금)부터 9월 19일(금)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되며, 각 회차는 금요일 13:00부터 16:00까지 진행된다. 채유미 암관리기획실장은 “이주민 여성분들이 실제로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암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라며, “중급과정에 이어 향후 고급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충남지역암센터는 해외이주민 암 네비게이터 양성 중급과정 개설에 앞서, 6월 13일(금)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하이브리드실에서 제4차 워킹그룹 사전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더위드다문화모임 이주민 여성 16인이 참석하여 중급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과정의 세부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채유미 암관리기획실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김유진 초빙교수가 교육과정 개요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였다. 특히 중급과정에서는 팀 기반 멘토링 시스템과 실질적인 병원 이용 정보 중심의 커리큘럼이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멘토링은 종양전문간호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교육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중급과정 교육은 7월 18일(금)부터 9월 19일(금)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되며, 각 회차는 금요일 13:00부터 16:00까지 진행된다. 채유미 암관리기획실장은 “이주민 여성분들이 실제로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암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라며, “중급과정에 이어 향후 고급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