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암생존자센터] 🌻암생존자 마음 돌봄 교육 성료: 스트레스 관리와 감정 회복의 시간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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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25년 10월 14일 단국대학교병원 다학제실에서 암생존자 21명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암생존자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임상심리전문가와 아로마테라피스트가 함께 참여해 이론과 체험이 어우러진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도진아 임상심리전문가가 ‘자기 돌봄을 위한 마음 탐색’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빗속의 사람 그리기, 무드 미터를 활용한 감정 인식, 즐거운 일 계획하기 등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암생존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자신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키웠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은숙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이끄는 감정 아로마테라피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에 맞는 아로마 향수를 직접 만들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의 이완을 경험했다. 특히 아로마 향기를 통한 감정 조절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이었으며, 자연의 향기가 주는 안정감과 치유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암생존자들은 “교육 시간이 아쉽게 느껴질 만큼 유익했고, 특히 심리전문가와의 상담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교육 내용과 강의 방식, 장소의 편리성, 실생활 적용 가능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재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암생존자들이 자신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자기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충남 지역 암생존자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암생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내 암생존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