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완화의료센터] 보호자를 위한 작은 휴식, 완화의료병동 ‘요가데이’ 진행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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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병동은 4월 1일 보호자를 위한 ‘요가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환자를 곁에서 돌보며 쉼 없이 이어온 보호자들의 하루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드러운 요가 동작과 스트레칭, 명상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보호자들은 천천히 몸을 움직이며 굳어 있던 근육을 풀고, 호흡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간병의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명상 시간에는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편안함을 느끼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장면이 이어졌다. 한 보호자는 “요가라고 해서 조금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초심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알려주셔서 피로가 풀린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완화의료센터장 이한상 교수는 “보호자의 쉼 또한 돌봄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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