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병동(56병동)에서는 매주 수요일,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커피데이'가 운영되고 있다. 직접 내린 원두커피와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이 자리는, 정이 가득 피어나는 작은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환자 곁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보호자들에게 커피데이는 단순한 모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말 못 했던 고충을 털어놓고, 비슷한 처지의 이들과 공감을 나누며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병원에 있으면 늘 혼자 버티는 것 같아 외로웠는데, 같은 처지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 시간이 일주일을 버티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완화의료는 신체적 고통을 덜어드리는 것만큼,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함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커피데이가 그 작은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 모두가 존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스피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병동(56병동)에서는 매주 수요일,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커피데이'가 운영되고 있다. 직접 내린 원두커피와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이 자리는, 정이 가득 피어나는 작은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환자 곁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보호자들에게 커피데이는 단순한 모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말 못 했던 고충을 털어놓고, 비슷한 처지의 이들과 공감을 나누며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병원에 있으면 늘 혼자 버티는 것 같아 외로웠는데, 같은 처지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 시간이 일주일을 버티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완화의료는 신체적 고통을 덜어드리는 것만큼,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함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커피데이가 그 작은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 모두가 존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스피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